[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유선상품 가입상담 대표번호를 알리기 위한 이색광고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LG유플러스는 가족 통신비를 아끼는 방법과 가입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홈 고객센터 대표번호 '101번'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홈 고객센터 대표번호 101번으로 전화하면 'U+인터넷', 'U+tv G', '홈보이' 등 홈 서비스 대한 서비스 신청 및 변경, 요금조회 등을 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되며 장애상담의 경우 24시간 가동된다.
LG유플러스는 101번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색적으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기 등 전국 주요 광역시의 101번 버스에 '가족 통신비 아끼는 방법, 101번에 물어보세요!'와 '101 내리는 문 가족 통신비 내리는 번호 101' 등의 문구를 버스 좌·우측에 게첨,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감을 주고 101번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가족통신비 내리는 번호=101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가입상담은 물론 외식상품권, 놀이공원 이용권,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가족 통신비를 아끼는 방법과 가입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홈 고객센터 대표번호 '101번'을 알리기 위해 전국 주요 광역시 '101번' 버스에 광고 문구를 게재했다. (사진=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