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다날은 올해 1분기 거래액이 단일 분기 최대인 18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날은 지난 2007년 1분기 1250억원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16% 성장한 145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어 올해는 전년동기대비 24% 성장한 거래액을 달성했다.
유승수 다날 사업본부장은 "휴대폰결제 시장규모와 적용범위는 매년 꾸준히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는 국내시장 성장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도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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