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토니모리 오는 11일 '바나나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바나나데이는 바나나 모양이 숫자 1을 연상시키는 것에 착안해 매달 11일에 실시되는 행사로 바나나라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첫 번째 바나나데이에서는 '매직푸드 바나나 슬리핑 팩', '매직푸드 바나나 핸드 밀크'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직푸드 바나나 핸드 밀크 본품과 특별 제작된 에코컵을 추가로 증정한다.
매직푸드 바나나 핸드 밀크와 매직푸드 바나나 슬리핑 팩은 보습에 효과적인 바나나 추출물과 우유단백질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해 주는 제품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매직푸드 바나나 라인은 FUN 컨셉의 용기 뿐 아니라 우수한 제품력으로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SNS에 등장하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높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달 11일 쇼킹한 혜택을 제공하는 바나나데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오는 31일까지 에코컵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시 특별 제작된 에코컵을 증정하며, 바나나데이 당일에는 매직푸드 바나나 라인 2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에코컵 증정 이벤트는 올해 토니모리가 새롭게 시작하는 에코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에코컵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사진제공=토니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