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유럽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3% 오른 6522.23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0.5% 오른 9695.80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5% 오른 4198.50 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3% 오른 338.80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완화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이날 일본이 경제전망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내놓은 점이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을 구하기 위해 5000억유로 규모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충분치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