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미동전자통신은 메모리 포맷이 필요없는 신제품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A'를 출시한다고 16일 전했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A는 지난해 호응을 얻은 '알바트로스+'의 후속 모델로 기존 프리미엄 블랙박스 솔루션 알고리즘에 메모리 포맷프리기능(NxFS)까지 탑재했다. 출시전 선 주문만 1만5000대를 돌파하며 미동전자통신 제품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A는 NxFS를 비롯해 ▲전·후방 HD 및 VGA 화질 ▲3인치 TFT 터치 LCD탑재 ▲배터리 방전 방지 ▲고온에서 자동으로 LCD 전원을 차단해 기기 과열을 막는 오토세이버 ▲메모리 자동관리 ▲PIP(Picture in Picture) ▲드래그&드롭 기능 등을 갖췄다.
또 상시 녹화와 이벤트(충격) 녹화는 물론 수동, 주차, 주차 이벤트 녹화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해 어떤 사고 상황에서도 빠짐없이 녹화가 가능하다.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이사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A 는 판매 일주일 전부터 선 주문과 제품 문의 등이 이어지며 사상 최대 선 주문 기록(총판 주문 기준)을 달성했다" 며 "프리미엄 블랙박스 선두기업으로서 경제성을 갖춘 제품 역시 프리미엄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성능과 품질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미동전자통신 포맷프리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A'(사진=미동전자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