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피자헛은 '더(The) 맛있는 피자'가 출시 일주일 만에 15만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불고기, 소시지, 치즈 등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토핑을 얹어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현재 하루 2만판 이상 판매되고 있다.
'더 맛있는 피자'는 '크랩 쉬림프', '갈릭 불고기', '포테이토 소시지', '치즈치즈' 등 4가지 토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판 주문 시 단품 가격은 1만2900원이며, 방문 포장 또는 2판 주문 시 1판의 가격은 9900원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30년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메뉴인 만큼 이번 성과가 매우 뜻깊다"며 "이번 초기 성과를 발판 삼아 리치골드, 더스페셜 피자, 크라운 포켓 등 프리미엄 피자에 이은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맛있는 피자'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