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동부캐피탈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동부그룹 금융계열사인
동부화재(005830)가 선정됐다.
산업은행은 동부캐피탈 경영권 인수 본입찰에서 동부화재가 아프로파이낸셜(러시앤캐시)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동부제철이 보유 중인 지분 49.98%와 함께 매물로 나온 벽산건설(10.0%), 예스코(10.0%), 개인 등 기타(10.04%) 지분 30.4% 등이다.
동부화재는 이달 중 확인실사를 거쳐 다음달 중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