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롯데카드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 등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율이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5개 혜택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내년 2월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해당 이벤트는 올해 3월31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를 통해 응모한 후, 1년 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