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BS금융그룹은 BS금융지주 성세환 회장(부산은행장 겸임·사진)이 사회책임경영부문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성 회장은 그동안 BS금융그룹을 최고의 사회공헌그룹으로 발전시키고 관련 분야에서 체계적인 실천계획을 수립,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BS금융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을 ▲문화예술사랑나눔 ▲교육장학 ▲지역사회의 4가지 분야로 세분화해 해나가고 있다.
성 회장은 "BS금융그룹은 지역에 기반을 둔 금융회사로 지역이 발전해야 지역금융도 함께 성장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사회적 책임경영 완수를 위해 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