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1월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동결했다.
22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를 종전과 동일한 0.05%에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결정이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저녁 10시30분에 기자회견을 열고 양적완화 도입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ECB가 매달 500억유로 규모의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