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유럽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3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독일 DAX지수는 전일대비 78.18포인트(0.75%) 오른 1만514에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28.17포인트(0.41%) 뛴 6824.50을 기록하고 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35.50포인트(0.76%) 상승한 4598.50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유럽중앙은행(ECB)가 월 600억유로의 양적완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