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홈쇼핑은 설 특집전 '설 마음 한 상'을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속 상품 판매와 함께 카드 할인, 사은품 제공 등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올해도 역시 명절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건강식품 편성 비중을 지난해보다 9% 이상 높였다.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는 10병(병당 100g)이 한 세트로 35만4000원에 선보이며 카드 할인 7%에 롯데홈쇼핑 TV 전용 앱인 '바로TV'를 통해 구매하면 구매가격의 20% 상당의 적립금 혜액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베스트셀러 상품인 '백수오 퀸 프리미엄'도 선보일 예정으로 4개월분이 21만원이다.
명란젓 세트, 제주 옥돔 등 실속 있는 먹거리도 선보일 계획이다.
'장석준 명장 명란젓 세트'는 저염숙성과 색소 및 합성보존료 무첨가를 특징으로 하는 제품으로 가격은 6만9900원이며 다음 달 4일 방송된다. '제주옥돔'도 선물에 적합한 특대 사이즈로 선별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삼진어묵'이 오는 27일 판매되며 어묵 고로케, 어묵탕용 세트, 고급 간식용 어묵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제품에 따라 최대 7% 카드할인, 무이자 24개월이 제공되며 내달 7일, 8일 이틀 간 행사 대상 상품을 방송 중 2회 이상 주문한 고객에 한해 '
롯데푸드(002270) 올리브유 2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