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에 있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 93명이 참여해 털모자를 뜨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봉사의 의미와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가족초청행사와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지난 2013년 건설업계 최초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