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1650원(3.9%)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산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2483억원, 영업이익 7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로 흑자전환했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웃돈 결과다.
이날 이재원
유안타증권(003470) 연구원은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조세이고 문제 현장 완공으로 실적리스크가 크게 줄었다는 점 등 긍정적 포인트가 많다"며 현대산업을 업종 내 톱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