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WTI가 5% 급락한 가운데 중국인의 '해외직구' 증가와 '설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화장품, 유통, 택배, 여행, 항공, 숙박, 오락문화 등 소비재와 운송주가 강세다.
11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0.6% 상승중이며 코스닥은 1.26% 올라 600선을 회복했다.
업종별로는 운송, 전기가스, 통신, 섬유의복, 출판매체복제, 통신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인터넷, 반도체업종은 오르는 반면 철강금속, 전기전자, 화학업종은 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1187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도 150억 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070억원 순매도중이다.
종목별로는
아모레G(002790),
아모레퍼시픽(090430),
한국콜마(161890),
에이블씨엔씨(078520),
에이씨티(138360),
대봉엘에스(078140),
코리아나(02705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한국화장품(123690),
LG상사(001120),
제닉(123330),
코스온(069110),
산성앨엔에스(016100),
사조씨푸드(014710),
쿠쿠전자(192400),
신성통상(005390),
현대백화점(069960),
롯데쇼핑(023530),
신세계(004170),
이마트(139480),
GS홈쇼핑(028150),
GS리테일(007070),
BGF리테일(027410),
한진(002320),
CJ대한통운(000120),
아시아나항공(020560),
AK홀딩스(006840),
금호산업(002990),
하나투어(039130),
호텔신라(008770),
파라다이스(034230),
GKL(114090),
CJ E&M(130960) 등이 오름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