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신성장동력인 무선인식·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RFID/USN)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2009 무선인식(RFID)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 RFID/USN 리더스그룹회의 ▲ RFID/USN 산업화 대상시상 ▲ RFID 도입지원서비스 설명회 ▲ RFID/전자상품코드(EPC) 국제컨퍼런스 등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전상헌 지경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비롯해 팽정국 현대자동차 사장, 최종원 LG히다치 대표이사, 황 백 제일모직 사장 등 국내주요 기업 최고경영자와 유관기관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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