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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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002020) =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한 주식 101만3360주 중 40만550주(3.3%)가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에 상속. 이 회장의 지분은 47.38%로 증가. 이 밖에 5명의 딸들에게도 각각 12만2562주(1.02%)씩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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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 작년 영업익 3950억원으로 흑전 성공.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 회복으로 화물 수익이 늘고 비용 절감 노력과 유가 하락으로 흑전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 기간 매출은 0.5% 증가한 11조9097억원, 당기순손실은 19.4% 늘어난 4578억2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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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005880) = GS동해전력과 623억8100만원 규모의 발전용 유연탄 장기 운송 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 대비 11.65%로 계약기간은 2016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10년간. 파나막스급 선박을 투입해 러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등지에서 선적후 동해항에 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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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 = 작년 영업손실 3조2495만원으로 적자전환. 당기순손실도 2조2061억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52조5824억원으로 3% 감소. 회사측은 조선과 해양플랜트 부문 원가율 상승으로 공사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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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006040) = 작년 영업이익 765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1.3% 감소..당기순이익은 30% 줄어든 587억원, 매출은 4.1% 감소한 1조3839억원. 회사측은 어가 하락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 이와 함께 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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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058850) = 지난해 영업이익이 176억5900만원으로 1.12% 감소. 매출은 50.1% 증가한 5947억원, 당기순이익은 6.2% 증가한 133억원. 이와 함께 주당 12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33억5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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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078930) = 지난해 영업손실 343억원으로 적자전환. 매출액은 13.4% 증가한 10조8000억원. 회사측은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 이와 함께 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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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17940) = 지난해 영업이익 869억6500만원으로 20.12% 감소. 매출도 6조9004억원으로 4.23% 줄어. 당기순이익은 20.78% 증가한 408억7900만원. 회사측은 "국내 LPG 판매량 감소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 이와 함께 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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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044340) = 지난해 영업익 97억원으로 전년대비 52.8% 감소. 당기순이익도 58억3200만원으로 61.4% 위축. 매출은 2.1% 증가한 2631억8900만원. 회사측은 "경기부진과 기후환경 영향으로 매출 감소에 따른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 아울러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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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086390) = SK하이닉스와 27억1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의 16.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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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136480) = 작년 영업손실 11억9600만원으로 적자전환. 당기순손실도 30억4800만원으로 적자전환. 매출액은 4.38% 감소한 7544억원. 회사측은 생계시세의 하락으로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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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160550) = 지난해 영업이익이 60억6500만원으로 전년대비 68.3% 감소. 매출액은 51% 감소한 619억8300만원, 당기순이익은 84.4% 위축된 29억3600만원. 회사측은 "메인 투자작품과 흥행작품이 감소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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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021320) = 지난해 영업이익 9억5500만원으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도 10억4700만원으로 흑전. 매출액은 8.2% 감소한 1조원으로 집계. 회사측은 "해외와 플랜트 부문의 소화물량 감소로 매출이 줄었다"며 "매출원가율 개선과 인건비 등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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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052790) = 지난해 영업손식이 133억6800만원으로 적자전환. 당기순손실도 690억2300만원으로 적자전환. 매출액은 26.22% 감소한 1028억2900만원으로 집계. 회사측은 "모바일 게임의 대내외 시장환경 변화와 글로벌 론칭으로 마케팅비가 증가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