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 마장휴게소점은 오는 22일까지 신선, 가공, 생활 선물세트 등 총 8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는 명절을 맞이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 중 급하게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수요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필수 선물세트 위주로 압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통큰 당도선별 사과와 배(사과 6입, 배 6입)'를 3만5000원에, '상주 실속 곶감 세트(30개입)'를 3만3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7대 카드(롯데, 비씨, 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한우 갈비세트 1호(찜갈비 0.8kg·3개)'를 10% 할인한 13만500원에, '
CJ(001040) 스팸 특선 2호'를 20% 할인한 2만2240원에, '
동원(003580) 튜나리챔 100호'를 3만744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마장휴게소점 단독으 5월 말까지 생필품에 대한 초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해 맥심 커피, 남양 분유, 동원 참치, 신라면 등 '1등 브랜드, 주요 10개 상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휴게소에서 직접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것과 별도로 '마장 휴게소 픽업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면 장시간 운전에 필요한 음료, 과자, 통조림, 여행필수 나들이용품 등을 선 구매한 후 고객이 설정한 시간에 맞춰 휴게소 상에서 직접 받아갈 수 있다.
'픽업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마트몰에서 기본 배송지를 '마장휴게소'로 지정한 후 원하는 픽업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사진제공=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