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에게듣는다)'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라'

입력 : 2015-02-23 오후 3:36:18
레전드에게 듣는다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명준우(토마토투자자문)

▶레전드에게 듣는다(피터린치)명준우 운용역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라”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투기적 매매가 아닌 투자를 해라”- Gary moore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ch 2”

▶투기적 매매가 아닌 투자를 해라
·여유 있는 자세의 투자자들이 새로운 정보에 더 밝고, 주식의 내재가치에 대한 이해의 폭도 더 넓다. 이들은 참을성이 있으며 감정에 휘둘리지도 않는다.

·주식투자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 전략이다.
인생의 목표를 지향하면서 지혜롭게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마음의 평화와 함께 궁극적인 보답을 가져다 준다.

▶투기vs투자
주식투자자 중 90% 이상은 본인이“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
그러나 90% 이상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은 “투기”

▶“투자”에 대한 오해
“시장에서 각광받는 종목을 오래 보유하는 것을 투자라고 생각
이러한 오해는 대체로 최악의 결과만을 초래

▶“투자의 대가”들은 모두 그 반대의 방식으로 매매
·서브프라임 한복판에서 BOA, 웰스파고 등 부동산 대출 고 비중 은행 집중 매입
- 워런버핏 -
·아시아 금융위기 정점의 시기 / 한국 기업 집중 투자
- 조지 소로스 -
·2차 대전 패전 후 혼란기 50, 60년 대 일본에 대규모 투자 시작
- 존 템플턴 -

▶“투자”와 “투기”
대가들의“투자”는 대체로 대중들의 상식에선“투기”로 보여
대중들의“투자”는 대체로 대가들의 상식에선“투기”로 보여
어느 것이 진짜“투자" 일까?

▶데이비드 드레먼 (David dreman)
“군중심리에 휩싸이면 잃을 수밖에 없다. 시장 관심 밖에 있는 외로운 주식을 노려라”
“지나친 낙관론과 투자자들의 과신이 결합된 상황에서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을 때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투기와 투자의 구분
“누구나 확신할 수 있고 대중의 믿음 속에 상당한 시세와 거래량이 수반된 시기”
- 투기 참여 -
“일반인들이 그 기업의 가치와 상승 가능성에 대해 모호한 의문을 지니고 있는 시기에
정확한 분석과 통찰을 기반으로 매입의 타이밍만 저울질하는 시기”
- 투자 참여 -

▶투기와 투자의 구분
투기와 투자의 구분은 어떠한 기업을 접근하느냐가 기준이 아니라 어떠한 기업을 어떠한 시기에 접근하느냐가 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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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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