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코스닥 상장된 뼈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오스코텍이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오스코텍은 23일 사모방식으로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국내 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BW 50억원을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5%이고, 만기이자율은 8.5%이다.
매년 1월20일, 4월20일, 7월20일, 10월20일 네차례 이자가 지급된다.
사모방식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1년간 신주인수권(워런트) 행사와 분할이 금지된다.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은 6090원이다. 이날 오스코텍의 종가는 618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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