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신영증권은 24일, 최근 선진국 수준까지 도달한 밸류에이션의 부담감으로 외국인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관심을 갖을 가능성이 커졌다며 유망한 7종목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과 휴맥스, 엔케이, 인프라웨어, 파트론, 부산도시가스, 국도화학을 추천했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증가율이 크게 개선 ▲ 1분기 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하거나 2분기 이익이 개선 ▲ 최근 5일 거래량이 20일 거래량보다 많을 것 ▲ 1달전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늘어난 것 ▲ 이번주 중에 3번이상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것 등 5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종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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