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정체된 가운데 중소형종목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1998선에 머물러있다. 시총별로는 중형주와 소형주업종지수가 0.3% 넘게 상승하며 시장대비 선전하고 있다. 상승종목수는 456개로 하락종목수(333개)를 압도하고 있다.
개인은 356억원, 외국인은 678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1055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의약, 유통, 화학, 건설은 오르지만 전기가스, 섬유의복, 전기전자는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630선으로 밀려났다.
개인은 262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1억원, 68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는 오르지만 정보기기, 비금속, 방송서비스는 하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