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MG손해보험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상승을 위해 MG새마을금고와 함께 골프존에 스크린광고를 하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지난해 9월부터 골프존에서 운영중인 전체 CC에 걸쳐 로딩창, 가상광고, 인게임보드, 스코어보드 상단 등에 MG새마을금고와 MG손보가 3:1의 비율로 노출하고 있다.
MG손보는 이 광고를 위해 MG CC를 제작하고 현재 골프존에서 운영중에 있다. MG만의 고유코스인 MG CC 운영으로 광고노출영역을 극대화하고, 연간 홀인원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이용자를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골프존은 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 운영업체로 2013년 시장점유율 91,4%로 독주하고 있다. 전국에 480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며 이용고객수는 약 180만 명이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180만 명이 이용하는 골프존을 통해 브핸드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이벤트로 골프존 이용자들에게 MG손해보험의 이름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