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코스피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0.29% 오른 1986.67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641억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28억원, 161억원 순매도중이다.
은행, 금융, 보험, 의약품, 건설, 의료정밀, 증권업종이 상승중인 반면 전기가스, 철강금속, 섬유의복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하나투어(039130),
한진칼(180640),
아시아나항공(020560),
롯데케미칼(011170),
S-Oil(010950),
우리은행(000030),
삼성화재(000810),
키움증권(039490),
현대산업(012630),
오리온(001800),
CJ제일제당(097950),
한미약품(128940),
LG디스플레이(034220),
일진디스플(020760)레이,
삼성카드(029780) 등이 선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67%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9%), IT부품(1.9%), 의료정밀기기(1.6%), 소프트웨어(1.5%), 종이목재(1.3%), 기계장비(1.3%)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출판매체복제(-2.0%), 방송서비스(-0.5%), 비금속(-0.3%)업종은 하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