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시황)금리 인하 영향권..유동성 트로이카 강세

입력 : 2015-03-12 오후 12:06:30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서서히 상승폭을 늘리며 2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다. 12일 오후 12시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외국인은 매도폭이 줄어들어 현재는 71억원 순매도에 그치고 이싿. 기관은 66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660억원 사들이고 있다.
 
금리 인하 수혜업종으로 꼽히는 은행, 증권, 건설업종이 2~4%대 급등 중이다. 보험업종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일 급락했던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000810)가 각각 2.51%, 5.12% 반등하면서 업종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철강금속, 전기가스, 섬유의복 업종은 1%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는 각각 0.54%, 0.57% 하락 중이다. 한국전력(015760), 현대모비스(012330), POSCO(005490) 등은 나란히 2%대 약세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017670), NAVER(035420), 신한지주(055550), 삼성생명(032830) 등이 1~2%대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수급이 개선되며 고점을 높이고 있다. 외국인은 198억원 매수 우위고, 기관도 매수 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64포인트(1.05%) 오른 626.25를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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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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