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원달러하락속에 내수주가 선전하고 있다. 통신업종은 3% 넘게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0.7% 오른 1984선, 코스닥은 0.7% 오른 632.92를 기록중이다.
양시장 모두에서 통신업종이 선전하고 있다. 거래소 통신업종은 3.28% 오르고 있고 코스닥 통신서비스업종은 4.8% 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최근 SK와 SK C&C 합병설이 제기됨에 따라 SK그룹의 구조개편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향후 예상해 볼 수 있는 통신분야 시나리오로
SK텔레콤(017670)과
SK브로드밴드(033630)의 합병을 가정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합병을 전제한다면 SK텔레콤을 매수해야한다"고 말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거래소 76억원 순매수, 코스닥 50억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반대로 거래소 31억 순매도, 코스닥 111억 순매수중이다.
원달러환율은 3원 하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