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는 '대추야자' 판매를 게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과육이 달고 영양이 풍부하며 특별한 저장 장치가 없어도 2~3년동안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저장성과 생산성 덕분에 '생명의 나무'로 불리는 제품이다.
얼마 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중동 남성들의 스테미너에 좋은 상품으로 소개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화제의 상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오는 18일까지 전점에서 대추야자(800g·이집트산)를 4500원에 선보인다.
박준홍 롯데마트 양곡 MD는 "대추야자에 대한 고객 관심이 뜨겁다"며 "이러한 고객 반응을 고려해 행사를 준비한 만큼 좋은 반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