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다양한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보이에서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맞춤형 신규 서비스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달부터 홈보이에서 ‘이마트몰 할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마트 쇼핑을 할 경우, 고객 등급에 상관 없이 최고 할인율인 12% 쿠폰 지급과 더불어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보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보이 위젯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기존 이마트몰 회원 혜택과 중복해서 사용 가능하다.

 

이마트몰 쇼핑 혜택과 함께 국내 최다 200여종의 매거진 콘텐츠를 제공하는 홈보이 내 ‘매거진’ 앱을 통해 주부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카테고리 별 유명 잡지 콘텐츠들과 즐겨찾기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잡지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 아이에게 유용한 ‘유아홈스쿨’ 서비스를 홈보이에서 사용할 경우 타 애플리케이션 대비 약 70% 저렴한 월 3000원의 요금으로 프리미엄 유아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유아홈스쿨은 아이가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 서비스로, 코코몽 등 인기 캐릭터가 등장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며 누리과정과 연계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보이를 통해 이마트몰을 이용할 경우 3월에 한해 12% 할인 쿠폰을 한 장 더 제공한다.

 

유아홈스쿨에서는 색칠 이벤트를 진행해 3월 최고 평점을 얻은 고객 1명에게 LG전자의 아카 스마트폰을, 평점 2등부터 4등 고객 3명에게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고급 캐릭터 케이스를 제공한다.

 

매거진 앱에서는 1회 이상 다운로드한 고객 30명을 추첨해 LG전자의 매거진 전용 거치대를 증정하고, ‘에스콰이어’와 ‘바자’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30명에게 실제 잡지를 보내준다.

 

남상혁 LG유플러스 홈응용사업팀장은 "온 가족이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홈보이는 특별히 엄마와 아이를 위한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로 고객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과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 및 이벤트를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