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시총상위 대형주 주도로 2000선을 회복했다. 5거래일만이다. 간밤 달러인덱스는 0.7% 하락했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0.94% 오른 2005.98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8억원, 110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29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 역시 2091계약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2.6%), 섬유의복(2.1%), 운송(1.7%), 전기가스(1.3%), 화학(1.3%)업종은 오르는 반면 의료정밀)-0.06%), 종이목재(-0.04%)업종은 하락중이다.
시총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
현대모비스(012330),
SK텔레콤(017670),
NAVER(035420),
제일모직(02826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신한지주(055550),
삼성생명(032830),
기아차(00027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대부분이 오르는 가운데
POSCO(005490)는 0.9%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13%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