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투자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김원규)은 NH농협손해보험, 동양매직과 제휴해 보험료와 렌탈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NH농협손해보험과 동양매직 가입 고객이 NH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보험료와 렌탈료를 지원받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 고객이 NH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ugSmart'를 통해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을 매매하면 월 1만원, 연간 최대 12만원의 보험료 혹은 렌탈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NH투자증권 신규 및 재거래 고객에게 제공되며 오는 9월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이종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두 회사를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NH투자증권은 고객 만족을 위한 비슷한 제휴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