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다음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주초에 수도권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지방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전반에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후반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22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다음주 초에는 다시 한 번 꽃샘추위가 찾아 오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영하 1도 에서 영상 8도, 최고 기온 영상10도에서 영상 17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23~24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인 1~6mm보다 적겠지만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지방은 비슷하겠다.
(자료=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