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대입 핵심 변경사항, 수시모집 지원전략, 1학기 해야 할 일(To do List)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 자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2년 시작해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한항공 입시설명회는 매년 최고 수준의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대학 입시를 앞둔 임직원 가족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임직원에 대한 다양한 편의와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자녀 수 제한 없이 대학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회사가 보험금을 함께 부담해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자가보험제도, 사원아파트 등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대한항공 주최 임직원 가족 입시설명회에 참가한 자사 임직원 및 수험생 200여명이 입시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있는 모습. (자료제공=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