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5일 비엔디생활건강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30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비엔디생활건강은 치약, 비누·기타 세제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세탁용 세제다.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46억원, 17억원, 12억원 등을 기록했으며 현재 자본금은 2억원 규모다. 주요 주주는 이다니엘 대표(지분율 40%) 외 5인이 67.6%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