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27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1.83포인트(0.03%) 내린 6892.30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대비 79.12포인트(0.67%) 오른 1만1922.50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0.45포인트(0.2%) 오른 5015.80에 장을 출발했다.
사우디가 예멘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독일에서 아디다스와 다임러, 폭스바겐이 각각 2.1%, 1.65%, 1.25% 오르고 있으며 BMW도 1% 강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티센크루프가 0.25% 소폭 하락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르노와 미세린이 각각 1.8%. 1.2% 오르고 있는 반면, 아르셀로미탈과 사노피 아벤티스가 각각 1.5%, 0.7%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