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MSD)
[뉴스토마토 문애경기자] 한국MSD는 스페셜티사업부 총괄 이사에 박선영
(사진) 본부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선영 이사는 2000년 한국MSD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2004년부터 스페셜티사업부와 심혈관계사업부에 소속돼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활약했으며, 특히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의 성공적인 출시와 성장을 이끈 바 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항바이러스제사업부 영업마케팅 본부장과 대외전략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하며 병원 및 유통 채널 관리를 총괄했다.
김종주 한국MSD 인사담당 상무는 "박선영 이사는 한국MSD 내에서 전문성과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온 인물"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MSD 스페셜티사업부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