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현대제철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700원(+1.38%) 오른 5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던 현대제철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분위기가 호전된 모습이다.
이날 현대제철은 1분기 매출액 1조 8542억원, 영업이익 959억원, 순이익 515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동기대비 13.2%, 57.1%, 96.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시장에서는 1분기 현대제철의 매출액을 1조 7849억원, 영업이익 756억원, 순이익 6억원으로 전망했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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