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셀트리온제약, 추징금 99억9000만원 부과

입력 : 2015-04-03 오전 7:00:00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다음은 2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휠라코리아(081660)=윤윤수 대표 신주인수권행사로 최대주주 지분 18.09% 확보했다고 공시. 총 30만주가 증가했고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종전 15.87%에서 2.22% 늘어
 
이필름(093230)=19.9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했다고 공시. 신주는 보통주 293만2000주이며, 발행가액은 682원.
 
대우건설(047040)=로쿠스에 대해 10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3.85%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4월4일까지.
 
한진해운(1179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발행 대상은 대우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이다.
 
 
<코스닥>
셀트리온(068270)=영업권 익금산입 누락으로 99억9155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5.9%에 해당하는 규모. 셀트리온은 "법적 신청기한 내에 징수유예 신청 예정이며 피합병법인의 영업권 부존재 등의 논리로 조세심판원을 통해 불복청구 등 적절한 절차를 밟아 과세의 부당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설명.
 
코아크로스(038530)=김미선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여금 9억원을 반환하라는 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5.12%에 해당. 회사 측은 “당사와 무관한 허위소송”이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민·형사상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
 
에듀박스(035290)= 전환청구권 222만2222주(지분 18.28%)가 행사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900원이며 오는 28일 상장된다. 미전환사채 잔액은 3억원.
 
엘컴텍(037950)=엘컴텍의 몽골 소재 자회사인 AGM 마이닝 LLC가 110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54만4530주를 발행.
 
코렌(078650)=코렌이 카메라 렌즈광학계에 적용되는 4매 렌즈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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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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