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2일까지 '뉴 스프링 스타일(New Spring Style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 잡화, 스포츠, 리빙, 식음료 등 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추가 할인 및 균일가전을 펼친다.
코치는 기존 최대 50% 할인가에 30% 추가 할인한다. 지갑 및 가방은 각각 2만5000원, 7만원부터 판매한다.
엘본 더 스타일(ELBON the style)은 올해 봄여름 페라가모 및 에트로 상품을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아르마니 아울렛(Armani Outlet)은 기존 40%~8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한다.
에스카다(Escada)는 50%~80% 할인하며 기존 36만원의 로고 스카프는 70% 할인된 10만8천000원에 판매한다.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는 50%~80% 할인, 보브(VOV)는 1자견 봄여름 상품을 기존 40% 할인가에 20% 추가 할인한다. 쿠론(Couronne)은 스테파니 백을 20만원부터 균일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데상트는 40~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 골프는 최고 70% 할인하며 골프장갑 및 남녀의류 등 일부 품목은 균일가에 판매한다. 밀레는 등산용 백팩 및 트레킹화를 3만원부터 균일가로 판매하며 컬럼비아는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라코스테 티셔츠를 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테일러메이드는 골프 의류와 용품을 최고 9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리빙 페어에서는 헨컬&스타우브, 휘슬러, 테팔 등 인기 리빙브랜드 제폼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와함께 '스프링 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브랜드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매주 일요일 '스프링 선데이 콘서트'를 진행해 인디밴드 '오.유.아이'와 '마멀레이드 키친'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