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코리아)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A7II'의 TV 광고를 시작한다.
A7II은 556g의 초경량 무게와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TV 광고는 한 암벽 등반가가 절벽을 오르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A7II로 최고의 사진 결과물을 촬영하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무게까지 성능이다'라는 직관적인 카피를 강조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일부 전문가들만의 카메라로 여겨지던 풀프레임 카메라는 A7 시리즈의 등장 이후 사용자들이 좀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로 대중화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풀프레임 센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초고속 듀얼 AF 등을 556g의 가벼운 무게로 실현한 A7II의 강점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A7II의 특징을 알리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파 공식 홈페이지나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TV 광고를 감상하고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등에 공유한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