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베로카, TV CF 온에어

입력 : 2015-04-13 오전 11:10:1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바이엘 컨슈머케어가 이달부터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베로카 TV CF 장면.(사진제공=바이엘 컨슈머케어)
베로카의 새로운 광고는 '빅 데이(BIG DAY)'라는 컨셉의 해외 광고를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맞게 제작돼 '하루하루의 퍼포먼스를 높여주는 비타민, 베로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의 스토리는 베로카를 마시며 특별한 하루를 시작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후 카메라는 산더미 같은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고, 사활을 건 프리젠테이션에서도 활약하는 그를 따라간다. 일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장모님에게 점수를 따는 탐의 하루 일과를 보여준다. 여기에 개그맨 김경식의 목소리가 더해져 베로카의 새 광고에 활력과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바이엘 컨슈머케어에 따르면 베로카 한 알에는 하루에 필요한 8가지 비타민 B군과 비타민C, 3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다. 성인 기준 1일 1회 1정 복용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 대비 13배의 비타민 B1, 12배의 비타민B2, 7배의 비타민B6 등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발포정이라는 제형의 특성상 액상으로 섭취하여 흡수가 빠르며 육체 피로 시에도 복용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백승희 바이엘 컨슈머케어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를 통해 베로카가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모든 직장인들의 퍼포먼스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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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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