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페이스북 팬 금융권 50만명 넘어

입력 : 2015-04-13 오전 11:24:07
(사진=신한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는 공식 운영하는 페이스북의 전체 팬 수가  50만명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금융권내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신한카드는 작년 9월 2030 세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SNS랩을 출범, 젊은 고객 소통을 위해 차장급 직원을 조직장으로 발탁하고, SNS운영 전문인력을 충원했다.
 
이후 대표적인 SNS채널인 페이스북을 ‘라이프 컬러링 매거진’으로 표방해 소비관련 중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사진 전용 SNS인 인스타그램에도 카드업권 최초로 진출, 20대 초반 고객을 대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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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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