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1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기대감에 대체로 상승 출발했다. 이날 ECB는 정례 통화정책회의 후 기준금리와 경제 평가를 발표한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7075.86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0.1% 상승한 1만2242.9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0.2% 오른 5230.80에 시초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