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건국대병원은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와 오는 24일 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치매 예방 건강강좌로 '뇌를 지키는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설희 건대병원 병원장이자 신경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건대병원은 참가자에게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가정두뇌활성화 학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