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2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가 기업들의 실적호조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상승 출발했다. 사흘째 오름세다.
다만 오는 24일 예정된 그리스와 유로존과의 구제금융 분할금 지원 협상에 대한 불활실성이 대두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3% 오른 7087.78에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4% 오른 5213.90, 독일 DAX30지수도 0.4% 오른 1만1992.08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