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900원선 붕괴..7년만에 '최저'

입력 : 2015-04-23 오전 8:10:24
원-엔 재정환율이 7년만에 90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23일 오전 7시5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6시 뉴욕시장 대비 0.58원 내린 899.75원이다.
 
이는 2008년 2월28일 100엔당 889.23원(종가 기준) 이후 7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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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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