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영업본부 소속 헤아림 봉사단 100여명은 지난 26일, 서울 은평구 소재 ‘인덕원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설 내 환경미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또한 봉사활동 전에는 임직원의 성금으로 준비한 쌀과 티슈 등 생활필수품을 요양원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민경욱 영업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하는 봄철 야유회를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지역 재난 피해 복구활동,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봉사단원들이 은평구 소재 인덕원 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손보)
이종호 기자(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