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059210)가 강세다. 중국 중심의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46분 현재 메타바이오메드는 290원(5.65%) 상승한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진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의료기기 제품 2종의 글로벌 출시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2분기부터는 중국 최대의 수술융봉합사 제조업체인 상해푸동금환과의 JV 설립을 통해 투자한 중국 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는 만큼 봉합사의 중국향 매출이 증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