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대형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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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 주식거래대금 호조세 및 후강퉁 중개에 따른 브로커리지 성장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1분기 실적 기록. 현재 후강퉁 점유율 60%대를 기록중이며 해외주식 거래금액 증가, 선강퉁 실시 등으로 브로커리지 수익확대와 함께 지속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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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111770)= 해외현지 공장을 보유한 OEM 대표 기업으로서 하반기로 갈수록 환율효과 등을 바탕으로 실적 모멘텀 예상. 1분기 추가 지분을 취득한 스위스 자전거 업체 Scott Coporation(50.01%)을 통해 향후 아시아 자전거 리테일 시장 진출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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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005090)= 유리병 사업부문의 원가절감과 단가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글라스락의 판매채널 확대 등 중국사업 본격화에 따른 주가모멘텀 예상. 자회사 군장에너지의 실적성장에 따른 큰 폭의 지분법이익과 이테크건설, 오덱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개선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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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005300)=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절감, 소주 판매호조, 맥주 생산설비 증설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실적 개선 전망. 동사 수익성은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맥주 '클라우드', 소주 '처음처럼' '처음처럼 순하리' 등 주류 호조 및 음료사업에서도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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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033780)= 연초 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점유율 하락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판매량 감소폭 둔화에 따른 센티멘트 개선 예상. 중국인 관광객들의 구매 증가 및 고정비 감소효과에 따라 홍삼부문의 수익회복도 기대되며 4% 수준의 배당률 및 밸류에이션 하단부근의 가격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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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 중국의 스판덱스 증설이 2015~16년 10만톤으로 연평균 수요증분 약 4.5만톤을 고려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신소재인 폴리케톤의 상반기 설비 완공 및 하반기 상업화 가동 통해 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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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IT·모바일(IM)사업부문의 실적은 2014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하여 2015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배당 등 우호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상승 예상. 디램(DRAM) 등 메모리업황 호조와 함께 14나노핀펫(FinFET)공정의 안정화에 따른 시스템(System) LSI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실적 불확실성 완화국면 진입.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및 소형주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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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192250)= 국내 최대 DB암호화 개발 업체로서 최근 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차지, 2014년 매출 261억, 영업이익 72억 기록. DB암호화시장 연평균 15% 성장중, 정보 보안 정책 강화의 최대 수혜주이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2015년 높은 추가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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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043150)=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75억원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3%, 43% 개선. 우수한 실적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며, 해외시장 성과 확대와 중국 시장 지배력 강화로 실적도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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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067990)= 2014년 12월 BEP 달성, 1Q15 흑자 기조 유지 예상되며,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입차 시장 성장 수혜 전망. 2015년 매출액 6689억, 영업이익 203억 전망되고, 수입 중고차 할부 금융 집중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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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023410)= 전방산업인 건설업황 회복 기대로 주력사업의 매출 회복 및 실적 개선 예상되며 향후 신규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로 성장 전망. 연결대상 자회사로 전남 장성, 경기 포천에 골프장 보유, 높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분석과 지속적 주주 우대 정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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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솔(122990)= 4G, LTE-A 등 통신네트워크 발달에 따른 SAW필터 등 RF부품, 모듈 채택 증가 및 고객사(중국) 확대에 따른 큰 폭 실적 호전 전망. 삼성전자 TV용 와이파이 통신 모듈 주요 공급업체로서 향후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 홈 본격 성장시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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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054450)= 멀티미디어 및 통신관련 어플리케이션 제품에 필요한 핵심 CHIP 및 토탈솔루션 공급하는 팹리스 기업. 기존 자동차 및 디지털미디어프로세서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향후 사물인터넷, 웨어러블등 신규분야 진출을 통한 지속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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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056080)= SBS에서 방영중인 '로봇트레인 RT'등 CJ E&M과 애니메이션 케릭터 완구 사업 진행에 따른 실적 개선 및 향후 중국 진출시 시너지 효과 기대. 기존 유럽시장과 미국, 중국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한 청소 로봇의 수출 증대, 애니메이션 기반 로봇 완구 출시, 비용절감 등을 통해 실적개선 이어질 전망.
<현대 able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가치주 중심으로 자산가치, 밸류에이션 등 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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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034230)= 중국 정책영향에 따른 센티멘트 및 마케팅활동 위축으로 2014년 하반기 이후 주가가 부진했으나 이에따른 실적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 실적은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6월 워커힐 확장, 7월 부산점 연결실적 반영 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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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존I&C(067830)= 백화점형 할인점의 형태로 패션, 식품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역상권을 위주로 한 틈새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성장 가능. 합리적 소비트렌드 및 니치마켓에서의 경쟁력과 함께 신규출점 기대감도 유효하며 실적성장을 동반한 우량한 자산가치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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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079980)= 폴리에스터 업황부진에도 불구 LMF, Conju 등 수익성 높은 폴리에스터 단섬유 매출 호조 및 중국 사천휴비스 실적 호전 지속으로 전년대비 큰 폭 실적호조 예상. 장기관점에서 휴비스워터(구, 한국정수공업. 지분율 95.3%)의 기업가치 부각 및 시너지 효과 기대, 배당매력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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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097950)= 식품사업부의 신제품 매출 증가와 바이오 부문의 본격적인 투자회수 시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 기대. 라이신 부문의 치킨게임 진행으로 향후 시장 지배력 상승 전망, 2015년은 매출 12조7000억원(+8.2%YoY), 영업이익 8057억원(+38.9% YoU)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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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K(065150)= 2013년 28개 매장에서 현재 중국 6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영업호조세와 더불어 신규매장 오픈에 따른 이익성장 지속. 중국 유통그룹인 골든이글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향후 지분법이익 증가, 로얄티 확대가 이어질 것이며 동남아 진출계획 등 장기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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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 지난해 화장품원료 업체인 바이오랜드 인수 및 2015년 미쓰이 케미칼과 Polyol JV를 통해 폴리우레탄 사업 계획 등 시너지 효과 기대. 원료(프로필렌)가격 하락에 따른 화학제품 스프레드 확대, 연결법인 실적 개선 등으로 지난 4분기 및 1분기에도 실적 호조 이어질 전망.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