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환헤지상품인 키코(KIKO) 피해로 죽다 살아난 모보와 엠비성산이 2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엠비성산은 전거래일보다 135원(14.67%) 오른 1055원의 가격제한폭에서 거래 중이다. 모보도 905원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모보와 엠비성산은 거래가 제개되며 "헷징을 통한 환리스크 및 국제 동(CU)가격 리스크 관리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하여 이익을 극대화하여 연내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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