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방 구조와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이동식 시스템 옷장 '스마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까사미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동식 시스템옷장 '스마트'. 제공/까사미아
1000mm 규격의 선반장과 수납장, 짧은 수납장, 긴서랍장, 긴수납장과 500mm 규격 긴수납장, 선반장 등 7개 모듈을 조합해 수납기능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0 등급 파티클보드에 LPM 마감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스마트는 모든 모듈이 이사나 이동 시 해체가 편리하도록 상하 구획으로 나뉘어 설계됐다.
바지걸이와 넥타이걸이, 인출식 옷걸이, 악세서리함, 이동형 거울, 스카프걸이 등 총 8개에 이르는 선택 품목을 구성해 보다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토록 했다. 거울과 바지걸이를 제외한 모든 선택품목은 까사미아 드레스룸 제품에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취향에 맞게 색상 및 디자인 별로 총 8개 스타일의 도어제품도 부착할 수 있다.
까사미아는 스마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0일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까사미안(Casamian)' 1기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까사미아 홈페이지(www.casamia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